아샤. 사진제공|C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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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콘셉트로 한 독특한 걸그룹이 탄생한다. 여성 4인조 아샤(ASHA)가 주인공이다.
아샤는 19일 데뷔음반을 내고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C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멤버들은 오랫동안 프로골퍼에게 골프를 배워 수준급의 실력을 갖췄다”면서 “이미지만을 가져와 콘셉트로 삼는 다른 걸그룹들과는 확연히 차이 나게, 아샤는 ‘골프돌’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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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샤는 스와힐리어로 ‘생명력 넘치는 위대한 여성’이라는 뜻을 가졌다. 다애, 요하, 나라, 현아로 구성됐고, 19일 음반 발표 후 여러 음악방송과 행사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