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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거나 확진 환자들이 거쳐 간 병원을 방문하지 않은 성남거주 어린이가 메르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12일 경기도 성남에서 아버지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자택에서 격리 조치되면서 메르스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생 자녀가 2차 진단에서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 초등학생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거나 혹은 거쳐간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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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이는 지난 9일 실시한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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