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 별세’
영국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향년 9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1일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오전 호흡 곤란으로 인한 심부전증으로 런던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후 ‘드라큘라’(1958) ‘서부의 여걸 하니’(1971) ‘삼총사’(1973) 그리고 ‘사총사’(1974) 등 60년 동안 200여 편의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스타워즈’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 등을 통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토퍼 리 별세, 멋진 연기 감사드린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토퍼 리 별세,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크리스토퍼 리 별세, 좋은 연기자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