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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렉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파트너 참여

입력 | 2015-06-11 15:49:00


세계 판매 1위 콘돔 브랜드 듀렉스는 오는 1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는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OECD 국가 중 낙태율은 가장 높고 피임실천율은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에서 듀렉스는 건전한 성문화 인식의 확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이번 페스티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성생활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듀렉스는 축제 현장에 마련된 듀렉스 부스에서 ‘듀렉스 성교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듀렉스의 퀴즈를 풀면서 성병 예방, 피임법, 올바른 콘돔 사용법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듀렉스 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사람에게는 듀렉스 콘돔, 바디 마사지 투인원(2-in-1) 젤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듀렉스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에 참여한 소비자를 위해 특별히 마련한 ‘듀렉스 제품 30% 할인 쿠폰’을 배포한다. 이 쿠폰은 온라인 몰 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로 17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로 6월 12일~1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 DJ 랭킹 1위로 꼽히는 하드웰(Hardwell)을 비롯해 두 번의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데이빗 게타(David Guetta), DJ  ‘G.Park’으로 변신한 인기 개그맨 박명수 등 수 많은 국내외 유명 DJ들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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