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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장 적격자 없다”… 문체부, 재공모 실시 뜻 밝혀

입력 | 2015-06-10 03:00:00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새 관장 채용 절차를 진행한 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는 2월 후보 공모를 마감하고 최종 후보로 압축된 2명에 대해 적격자 검증을 진행해 왔다.

정형민 전 관장이 지난해 10월 학예연구사 부당 채용 혐의로 직위 해제된 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장 자리를 비운 채 8개월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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