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환자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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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환자’
부산광역시 자체 검사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을 보인 61세 남성 환자가 확진자로 판명났다.
부산시는 “이 환자의 검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돼 확진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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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확진자와 나흘 동안 함께 지낸 부인은 자체 조사에선 메르스 음성 반응을 보였지만 격리는 당분간 계속하기로 했다.
시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9명을 부산의료원에 급파해 메르스 사태가 끝날 때까지 환자를 돌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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