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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천시청, 핸드볼코리아리그 남녀 정상

입력 | 2015-06-08 03:00:00


두산이 통산 6번째 남자 핸드볼 통합챔피언에 올랐다. 2015 SK 핸드볼코리아리그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7일 벌어진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신협 상무를 22-16으로 꺾고 2승 1패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는 인천시청이 서울시청을 29-27로 꺾고 2연승으로 여자부 통산 4번째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