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오피스텔 ‘상봉써너스빌 에코’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9층짜리 1개 동에 전용면적 17, 18m²의 오피스텔 306실로 이뤄졌다.
지하철 7호선과 중앙선, 경춘선 등이 오가는 상봉역과 망우역이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역과 강남구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지역 개발호재도 있다. 지난해 중랑구는 상봉~망우역 일대를 ‘제2의 코엑스(COEX)’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상봉터미널 부지는 52층 초고층 주상복합 3개 동과 백화점, 영화관, 대형쇼핑몰, 고속터미널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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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