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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대 기자의 우리 곁 친구들]배고픈 새끼 위해… 잠 못드는 소쩍새

입력 | 2015-06-02 03:00:00


천연기념물 제324-6호인 소쩍새 어미가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습니다. 참나무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새끼 5마리를 키우느라 밤이 새도록 분주하게 먹이 사냥을 합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