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호텔 누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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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유럽 고성 호텔도 자유여행으로…’
유럽 자유여행의 아이템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내일투어는 누와제, 데스클리몽, 몽빌라젠느, 디본느, 릴, 디센부르, 샤토 드 질 등 프랑스의 고성 호텔을 즐길 수 있는 상품 ‘프랑스 고성호텔 금까기’를 론칭했다.
파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트라스부르, 중세 귀족들의 고급 별장지였던 샹티이, 고딕 대성당으로 유명한 샤르트르, 동화 같은 고성으로 둘러싸인 도시 투르 등을 여행하며 100년 이상 된 고성 호텔의 숙박을 즐기는 상품이다. 샤르트르의 고성호텔 ‘샤토 데스클리몽’의 경우 숲으로 둘러싸인 넓은 부지에 15세기 성과 프랑스식 정원, 호수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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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