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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리콜, 후부반사기 결함으로 ‘야간 운행 사고 위험’

입력 | 2015-05-29 00:56:00


‘BMW 5시리즈 리콜’

BMW 5시리즈 리콜 사태가 벌어졌다.

29일 국토교통부는 BMW 5시리즈 승용차 후부반사기에서 결함이 발견돼 3천448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BMW 5시리즈 리콜은 승용차 뒤쪽 범퍼에 장착된 후부반사기의 결험에서 발생했다. 이 후부반사기가  빛 반사율이 부족해 야간에 뒤에서 운행하는 운전자가 앞에 차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대상은 2013년 1월30일∼6월29일 제작된 BMW 5시리즈 승용차 3천488대와 수리용 공급부품 1천873개다.

리콜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안내문이 우편으로 배송된다. 문의는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2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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