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XIA)의 3집 ‘플라워’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28일 발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5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큰 호응이 확인된 3집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팬들에게 큰 소장가치를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의 ‘플라워’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발매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문의가 쇄도했던 만큼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김준수 측은 “김준수 3집 더블 타이틀곡이었던 ‘엑스 송’의 리믹스 트랙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디스코 펑크 믹스 트랙으로 기존의 곡과는 전혀 다른 변신을 담아낸 ‘엑스 송’은 김준수의 또 다른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히든 트랙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