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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등이 시원한 새 배낭, 디자인은 ‘그냥저냥’

입력 | 2015-05-26 11:16:00


국산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새로운 등산배낭을 출시했다. ‘브리드 360(Breathe 360)’ 시스템을 적용해 등판이 시원하다는 ‘몽키(MONKEY) 25(12만5000원)’, ‘허스키(HUSKY) 33(16만8000원)’ 2종이다.

K2의 설명에 따르면, 등판의 입체 통기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하좌우로 열기와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내부로 순환될 수 있도록 통기 구멍과 원드 터널을 만들었다.

‘몽키 25’는 당일 등산용으로 인기가 있다. 두 배낭 모두 디자인과 색상은 투박하고 평범한 편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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