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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아들 지호와 함께 어린이날 나들이… 공백기 무색한 외모 ‘눈길’

입력 | 2015-05-26 09:45:00


‘나경은’

방송인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과 아들 지호군의 일상이 포착돼 화제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한강에서 여유를 즐기는 나경은과 아들 유지호군의 사진을 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나경은은 따사로운 햇빛 아래서 놀던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 등 다정다감한 엄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지호군은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특히 오랜 공백에도 날씬한 몸매와 물광 피부를 자랑하는 나경은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우먼센스’ 6월호에서는 ‘배용준-박수진 100일간의 러브스토리’ ‘이혼설 극복한 김동성과의 인터뷰’ ‘절친 배우 쫑파티 폭행 사건’ ‘장미인애, 프로포폴 논란 후 첫 인터뷰’ ‘유승옥의 다이어트 특강’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 다섯 딸과 사는 집’ 등의 이슈를 확인할 수 있다.

‘나경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경은, 아빠 없는 어린이 날인 것 같아 뭔가 쓸쓸해 보이네”, “나경은, 지호가 많이 컸네요”, “나경은, 나경은 변치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