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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증상, ‘혹시 나도?’

입력 | 2015-05-21 06:00:00

과민성 방광 증상, 사진=동아DB


과민성 방광 증상, ‘혹시 나도?’

과민성 방광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민성 방광은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을 주 증상으로, 하루 8회 이상의 ‘빈뇨’, 수면 중 2회 이상 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야간 빈뇨’ 증상을 함께 보인다. 소변이 새는 ‘요실금’도 나타날 수 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이 요실금과 많이 혼동되는 탓에 여성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민성 방광은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난다.

과민성 방광 증상의 문제는 많은 환자들이 이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은 채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고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에서 심각한 장애를 일으킬 만큼 증상이 악화된다.

과민성 방광 치료는 방광기능을 바꾸고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하므로 빠른 시간 내 상태의 호전보다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협회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 증상이 나타날 때는 하루 8잔 이내로 적절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이뇨 작용을 촉진하는 녹차와 탄산음료, 방광을 자극하는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나 초콜릿 등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면 체중이 방광에 압력을 줄 수 있기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소변을 보는 시간을 체크한 후 그 간격을 30분씩 늘리고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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