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차승원-유준상(오른쪽).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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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감독의 스무 번째 영화 ‘고산자:대동여지도’에 차승원과 유준상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고산자’는 조선 최고의 전도로 평가받는 대동여지도의 목판본을 완성했지만 이를 통해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운명과 맞섰던 김정호의 삶을 그린다. 차승원은 김정호 역을 맡았다. 잘못된 지도로 인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로 인해 지도를 향한 큰 열망을 품는다.
유준상은 김정호와 운명적으로 맞붙는 흥선대원군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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