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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따라 가라’ … 써밋테라스 상가 대기업 효과로 ‘들썩’

입력 | 2015-05-10 10:00:00


- 대기업 인근 상가 써밋테라스, 탄탄한 배후수요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각광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75%로 낮춘다는 발표로 인해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 시장은 더욱더 호황을 이루고 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상가 분양시장에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단시간 내 물량이 소진되는가 하면 미분양 물건들 또한 급속도로 소진이 되고 있어 상가 분양시장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 섣부른 투자는 위험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분양에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수익형 부동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따져보는 등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성이 높고 수요가 확정적인 대기업, 산업단지 등의 인근에 위치한 상가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투자방안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기업 인근 상가는 분양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반도건설이 지난해 10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카림 애비뉴 동탄’은 분양 시작한지 보름 만에 100% 계약을 마쳤으며,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마곡 퀸즈파크나인’은 지난해 11월 분양 이후 올 초 계약이 완료됐다.
 
이렇듯 대기업 인근 상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최근 경기도 용인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최고 연구단지 삼성 DSR타워와 삼성전자 화성과 기흥캠퍼스의 두터운 배후수요로 인해 상가의 활성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삼성 기흥 반도체의 직원수는 3만명, 삼성 화성 반도체 4만명, 삼성 DSR타워 2만명에 협력업체 약 1만명으로 약 10만여 명에 달하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곳에 일하는 종사자들은 평균 직장인보다 수입이 높아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기업 삼성을 품은 용인 서천지구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서천지구 ‘써밋 테라스’다.
 
이 상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14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1층~지상3층으로 구성된다. ‘써밋 테라스’는 대기업 삼성 수요 이 외에도 서천지구 내 들어서는 4100여 세대의 수요와 지구 주변에 들어선 많은 아파트의 수요자들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써밋 테라스는 이색적인 외관으로 투자자들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이 고급스러운 미색의 대리석으로 마감됐으며, 라임스톤과 같은 외장재로 한층 높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써밋 테라스의 이름에 걸맞게 건물의 각 층에 테라스가 마련된다. 최고급 내,외관은 물론 테라스 역시 최고급 마감이 적용될 예정으로 일대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핫 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현재 커피전문점과 치킨전문점은 물론 흑돼지 전문점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이미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다음달 완공돼 바로 상가 운영이 가능해 지체 없는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빼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분양상담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최근 기준금리가 더 내려가면서 분양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르고 있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써밋 테라스는 기흥 IC방면의 삼성반도체와 삼성DSR타워 진입도로의 사거리에 위치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고 있다.
 
문의 031) 203-0303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