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사진 동아DB
권 회장은 7일 오전 전 임직원에게 보낸 ‘감사와 격려는 뜻 깊은 선물’이라는 제목의 e메일을을 통해 “내일은 어버이날입니다. 그동안 바빠서 안부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 못한 부모님과 친척에게 전화라도 한 통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언급했다.
또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힘든 때일수록 서로 감사하고 격려함으로써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되자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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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기자 ye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