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의 선로전환기 고장으로 출근길 혼란이 빚어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7일 오전 7시경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서울방면 열차 선로 신호기에 이상이 발생해 3호선 열차 간격이 20분으로 늘어났다.
한국철도공사 측은 3호선에 이상이 생긴 지 한시간 반 만에 신호기 정비를 완료했다.
‘3호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3호선, 지각했네요”, “3호선, 출근길이라니, 하필”, “3호선, 너무 짜증이 났다”, “3호선, 고쳐주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