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일대일 재건축방식으로 공급된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한강변 아파트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한다. 최고 높이가 약 200m, 56층으로 남산(262m)과 맞먹는 높이다. 3개 동에 전용면적 124m²형으로만 총 460가구로 구성됐다.
현재 입주를 앞두고 분양권 거래가 활발하다. 한강을 남향으로 볼 수 있는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굵직한 개발호재로 자산가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한강조망권이 가장 좋은 101동 1호 라인 고층의 경우 호가가 25억 원 선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한강변의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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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시설이 저층이나 지하에 들어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17층에 마련한 것이다. 골프장·게스트하우스·피트니스센터·카페 등 입주민들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그 외 1층 별동 커뮤니티센터에는 수영장, 사우나, 키즈룸 등이 생긴다. 수영장의 경우 지하가 아닌 지상 1층에 마련되어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래미안 이촌 첼리투스는 한강 조망뿐 아니라 단지 북쪽으로 약 9만 평의 용산가족공원이 근처에 있고 남산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환경과 녹지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미군 용산기지가 2016년 이전하면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용산공원(축구장 340개 크기)이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