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 문학의 숲 개방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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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의 숲 개방’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으로 유명한 ‘이효석 문학의 숲’이 개방된다.
‘이효석 문학의 숲’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병열)는 “5월을 맞아 봉평면을 찾는 외지 관광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통제해왔던 이효석 문학의 숲을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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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방문인원이 2만 명이 넘는 등 지금까지 15만 명이 다녀가 봉평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매김했다.
개방된 숲 내부에는 이효석 문학의 숲의 주된 테마인 메밀꽃 필 무렵 소설 속의 장터 재현, 캐릭터 전시, 야생화가 식재된 야외자연공원, 고향의 향수를 자극하는 디딜방아, 물레방아 등이 조성돼 다채롭다.
특히 6600㎡의 규모로 조성된 힐링체험장 피톤치드 쉼터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평안한 안식처가 됨은 물론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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