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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경기, SBS서 중계…전문가가 예측한 승자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복싱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3일 낮 12시(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WBA, WBC, WBO 웰터급(―66.68kg) 통합 타이틀매치(SBS, SBS스포츠 중계)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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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까지 간다면 메이웨더, 초반 KO로 끝난다면 파키아오의 승리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편, SBS는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와 변정일, 황현철 위원이 ‘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SBS와 SBS 스포츠는 3일 오전 11시부터 두 선수의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을 동시 생중계한다.
SBS 제작진은 “복싱 세기의 대결 중계를 위해 SBS 스포츠 중계의 간판인 배성재 아나운서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변정일 위원과 막강한 정보력의 황현철 위원에게 중계석을 공동으로 맡겨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잡는다”고 계획을 밝혔다.
변정일 해설위원은 1993년 WBC 밴텀급 세계 챔피언 경력을 갖고 있다. 황현철 해설위원은 다양한 방송과 칼럼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는 복싱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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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