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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슈퍼 엄친아 팀 황씨 “어려도 도전은 자유죠”

입력 | 2015-04-29 03:00:00


‘슈퍼 엄친아’로 불리는 팀 황(한국명 황태일·23·사진) 씨는 중학생 때 만든 과외사이트로 큰돈(약 2억 원)을 벌어 노숙인을 돕는 비영리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만든 법률분석기업 ‘피스컬노트’는 CNN에서 ‘세상을 바꿀 10대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됐죠.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점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는 데 어린 나이가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우리 사회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