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위경련 인두염’ 朴대통령, 현재 상태는? “‘절대 안정’ 의료진 권고 따라 휴식 중”

입력 | 2015-04-28 09:20:00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사진/동아DB


‘위경련 인두염’ 朴대통령, 현재 상태는? “‘절대 안정’ 의료진 권고 따라 휴식 중”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순방기간 중 위경련, 인두염 증세를 보인 박근혜 대통령이 의료진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박 대통령의 공식 일정은 없다”고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9박12일 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전날 오전 귀국한 박 대통령은 건강검진 결과, 위경련과 인두염 증상을 보여 ‘1~2일 정도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복통과 고열에 시달렸지만 주사와 링거를 맞으면서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 대통령은 당초 이날 주재하기로 했던 국무회의도 ‘국무총리 직무대행’인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신 주재토록 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의 업무 복귀 시점에 관한 질문에 민 대변인은 “‘안정’과 ‘절대 안정’엔 차이가 있음을 고려해 달라”면서 “(병의) 차도를 봐가면서 결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민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나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사퇴 등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을지 여부에 대해서도 “내가 알고 있는 게 없다”면서 “향후 대통령의 모든 일정은 (건강) 회복 정도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 전 총리 후임 인선과 관련해서도 “현재 진행 중인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한 구체적 일정은 아는 바 없다”고 답했다.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사진제공=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