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를라 하우 트위터
영국 데일리스타는 카를라 하우가 미국 모델 겸 영화배우 앰버 로스의 전 남편인 유명 랩퍼 위즈 칼리파(27)와 성관계를 가진 것이 사실임을 인정하며 그 장면을 저장해 둔 휴대폰을 최근 분실했다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를라 하우는 이미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에 “영화 찍고 있는 중(Makin a movie)”이라는 글과 함께 위즈 칼리파와 반나체로 찍은 사진을 게재해 ‘은밀한’ 영상의 존재를 만천하에 알린 바 있다. 이 매체는 그동안 카를라 하우가 자신의 몸매에 대해서도 상당한 자신감을 표해왔지만 섹스 동영상이 유출되는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카를라 하우는 18세 때부터 쌍둥이 자매인 멀리사 하우(24)와 함께 플레이보이 모델 활동을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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