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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5월 7일 디너쇼

입력 | 2015-04-26 13:58:00


레미 파노시앙 트리오
록, 힙합의 요소까지 녹여내는 신선한 감각의 프랑스 재즈 피아노 트리오. 30일, 5월 1일 오후 8시 서울 폼텍 웍스홀. 예매 4만원, 현장구매 4만5000원. 02-941-1150
지난번 앨범 제목은 ‘빵’, 이번 앨범엔 ‘제주도’란 곡 수록한 친한파. ♥♥♥♥

심수봉
가수 본인의 피아노와 기타 연주, 빅밴드의 협연, 저녁식사가 결합된 디너쇼. 5월 7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 20만~25만원. 1544-1813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
이틀 동안 36개 팀이 출연하는 봄의 음악 제전. 5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하루 6만6000원, 이틀 11만2000원. 1544-1555
십센치, 가을방학, 루시드폴,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디어클라우드…. ♥♥♥♥

임희윤기자 im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