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사진=tvN ‘택시시’
‘택시’ 양재진 19금 ‘벌떡’ 발언에 이영자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표정이 ‘리얼’
방송 ‘택시’에 출연한 양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탐나는 남자’특집으로 개그맨 허경환, 의사 양재진, 작가 김풍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은 “남자들이 늙었다 안 늙었다를 판단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벌떡’ 일어나는가에 달렸다”며 남자들만이 아는 의미있는? ‘19금 발언’을 발언을 했다.
이에 양재진은 “잘 일어나요. 아주 잘 일어나요”라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앞에 앉은 이영자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양재진은 페이닥터 시절 최저 월급을 묻는 이영자의 질문에 “그 당시 한 달 급여는 1500만 원에서 1800만 원 사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전했다.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 택시 양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