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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지나, 노래하며 눈물 흘린 이유?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줄까”

입력 | 2015-04-20 10:04:00

복면가왕 지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지나가 MBC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을 드러내며 호평을 받았다.

지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이상한 나라의 여우’라는 닉네임으로 무대에 올라 열창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지나는 가수 J의 ‘어제처럼’을 열창했다. 이에 판정단 백지영은“이 목소리는 지나다. 지나는 고음을 낼 때 얇은 바이브레이션을 내는데 똑같은 것 같다”라며 분석했다.

이후 지나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판정단 앞에서 2라운드 도전곡으로 준비했던 박진영의 ‘나 돌아가’를 불렀다. 지나는 노래를 시작마자마자 울컥하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았다.

지나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여기 나올 때 누가 내 목소리를 알아줄까 싶었다. 그간 너무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않았나 싶어 걱정도 됐다. 백지영 언니가 내 목소리를 알아챘을 때 그걸로 난 승자가 된 느낌이었다.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라 내 목소리를 알아준 게 기뻤다”라고 밝혔다.

또 지나는 “무척 아쉬웠지만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 경험이었다. 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지나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랐었다. 짧은 무대로 많은 것을 배우게 된 것 같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지나는 새 음반 준비를 병행하며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 출연하고 있다.

복면가왕 지나.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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