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장애인의 날… 19명 포상
복지부에 따르면 지체 장애인인 강 원장은 한의원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학생 지원과 장애인 요트 선수 양성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중증 지체 장애인인 김지민 씨는 ‘뉴웨이브 운동’ 등 광주 지역 장애인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지환 씨는 지적 장애인임에도 복지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2006년부터 성실히 근무하고 있고,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에서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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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