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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11… 與野 지도부 표밭 총출동

입력 | 2015-04-18 03:00:00


4·29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야 지도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오신환 후보, 김태호 최고위원(위쪽 사진 앞줄 왼쪽부터)이 17일 서울 관악구 난곡동 세이브마트 인근 상가에서 유세 도중 떡볶이와 어묵을 먹고 있다. 이날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정태호 후보(아래쪽 사진 오른쪽부터)도 난곡 지역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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