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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라이커’ 손준호, K리그 클래식 6R MVP…챌린지 여성해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손준호가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6라운드와 ‘K리그 챌린지’ 4라운드에서 각각 활약한 선수를 뽑은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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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위클리 베스트로는 공격수 정기운(수원FC)과 조나탄(대구) 미드필더에는 김유성(고양), 권순형(상주), 이도성(고양), 에델(대구) 수비수에는 여성해와 김한원(수원FC), 신형민(안산), 김태봉(안양), 골키퍼에 강진웅(고양)이 뽑혔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