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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고소인-피고소인으로 만난 강용석, 지구 최강 멘탈 인정”

입력 | 2015-04-17 13:06:00

썰전 오정연. 사진=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쳐


‘썰전’ 오정연 “고소인-피고소인으로 만난 강용석, 지구 최강 멘탈 인정”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오정연은 ‘썰전’ MC 강용석을 보며 “첫 만남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고소인과 피고소인으로 처음 만났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원 시절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에 참석한 한 대학 동아리 학생들과 뒤풀이 회식을 하면서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말해 아나운서연합회로부터 고발을 당한 바 있다.

이어 오정연은 “강용석 씨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때 실언을 하셨지만 사과를 하셨고 인정도 하셨다. 고소를 당했는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면서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하더라”며 “지구 최강의 멘탈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정연은 이날 ‘썰전’에서 전 남편인 서장훈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서장훈에 대해 “가끔 통화도 하고 상의한다. ‘썰전’ 출연 사실을 말하지는 않았는데 섭섭했다면 내가 녹화 후 전화를 하겠다”며 서장훈과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한국 정서 자체가 사람들이 서장훈과의 투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썰전 오정연. 사진=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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