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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널티, 콜롬비아 원두에서 추출한 아이스커피 2종 출시

입력 | 2015-04-16 17:14:00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는 프리미엄 아이스커피 2종을 선보인다.

맥널티 아이스커피는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향의 2종류로 얼음컵을 함께 제공한다. 국내에서 후안 발데스로 유명한 콜롬비아 커피생산자협의(FNC)에서 인증한 100% 콜롬비아 원두커피 추출액을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간편한 파우치 타입(190ml)으로 만들었으며, 취향에 따라 우유와 함께 섞어 먹으면 부드러운 라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은정 대표는 “이제 편의점에서도 콜롬비아 원두커피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올 여름 아이스커피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널티 아이스커피는 16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이나 맥널티 쇼핑몰(www.mcnulty.co.kr)에서 판매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