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정부와 공공기관이 주관한 전국 일자리 평가를 통해 크고 작은 상을 휩쓸어 다른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왔으며 지난해 일자리 창출 ‘종합대상(대통령상)’, 한국경제신문 ‘대한민국 미래창조 경영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정책대상(종합 최우수)’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백선기 칠곡군수가 ‘일자리가 곧 복지’란 경영철학으로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도 군정 추진의 최우선 목표를 일자리 창출로 선포하고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위해 군정을 역점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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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13만 군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덕분”이라며 “지난해 48개 분야 기관표창 수상과 7억3300만 원의 사업비를 받는 괄목할 만한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행정을 펼쳐 일자리가 넘치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새로운 칠곡 100년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