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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한일 톱매치 남자 역전승 여자는 패배

입력 | 2015-04-13 03:00:00


창단 2년 만에 프로배구 정상에 오른 OK저축은행이 일본 챔피언도 꺾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톱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JT에 3-2(20-25, 25-18, 27-29, 25-16, 15-13) 역전승을 거뒀다. OK저축은행 시몬(28)이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여자부에서는 일본 NEC가 IBK기업은행을 3-0(25-13, 25-14, 25-23)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