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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옥’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은 어떤 것일까.
진짜 한옥에서 살아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 <예인, 한옥에 들다>가 4월 29일부터 6월 5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전통한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운치, 울림, 감동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 100년이라는 세월이 쌓인 민씨 가옥 안채에서 전통한옥의 울림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소리를 느낄 수 있다. 조선시대 풍류방의 정취를 그대로 재현하고자 회당 관람인원을 60명으로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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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내일의 예인’에서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5인의 신진 예인들이 산조의 향연을 펼치게 된다.
한 길만을 걸으며 소리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최고의 명인들이 무대를 열어주고 뒤를 이어 그 길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지정고수들의 도움을 받아 무대를 이어간다.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은 기존 전통공예관을 리모델링해 15일 한옥카페와 기프트샵을 오픈한다. 통합홈페이지와 BI도 론칭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를 참조하면 된다.
● 공 연 명 : <예인, 한옥에 들다>
● 공연기간 :
“산조를 위하여” 4/4(토), 4/18일(토) 14시 16시
“오늘의 예인” 4/29(수) 강정렬 4/30(목) 성창순 5/1(금) 지순자 20시
“내일의 예인” 5/6~6/5 매주 수, 목, 금 20시
● 공연장소 : 남산골한옥마을 민씨 가옥 안채
● 주 관 : 메타기획컨설팅, 정가악회
● 예 약 :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 www.hanokmaeul.or.kr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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