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www.lotteimall.com)이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 스튜디오와 서울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생중계 특집 방송인 ‘크리에이티브 부산(Creative Busan)’을 9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 부산’ 방송은 부산 및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해 기획됐다.
3월 16일 첫 번째 상품으로 덕화푸드의 ‘장석준 명란’을 판매했다. 9일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부산’ 제2회 혁신상품으로 선정된 ‘대저 토마토’를 선보인다.
광고 로드중
‘대저 토마토’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삼각주, 부산 강서구 대저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물이다. 바닷물 속에 함유된 미네랄과 미량 성분들이 토양과 물을 통해 흡수돼 단맛, 짠맛, 신맛 세 가지 맛이 모두 함유된 토마토로 유명하다. 1년 중 3~5월 짧은 시기에만 생산돼 희소성이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2.5kg+2.5kg 총 5kg 구성으로 4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