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헵번 가족. 세월호 기억의 숲 예정 기념물(사진= 트리플래닛)
‘오드리헵번 가족’
오드리헵번 가족의 첫째 아들이자 영화제작 프로듀서 션 헵번 페럴이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7일 세월호 기억의 숲 프로젝트 관계자는 “오드리헵번의 첫째 아들인 션 헵번의 제안으로 팽목항 인근에 세월호 기억의 숲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션 헵번과 그의 딸 엠마 헵번 등 오드리헵번 가족은 9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이번 프로젝트에 관한 브리핑을 가지고 이어 10일에는 숲 조성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