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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하차’
JTBC 예능 ‘마녀사냥’ 하차 소식을 전한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남자친구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4월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1회에서 잡지 에디터 곽정은은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나와 앞자리 숫자가 다르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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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곽정은은 1년8개월 간 출연해왔던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곽정은은 ‘마녀사냥’에서 거침 없는 19금 토크와 현실적인 조언 등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곤 했다.
‘마녀사냥’은 곽정은 외에도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등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 출연진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곽정은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정은 하차, 남자친구 정말 훈남이다”, “곽정은 하차, 9살 차이라니 대단하다”, “곽정은 하차, 곽정은 하차한다니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