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야’ 부인은 어설픈 노부인으로 흉가에 살고 있죠(Mrs. Whatsit is an old clumsy lady that lives in a haunted house). 그녀는 다른 두 명의 부인에 비하면 가장 정상적인 편입니다(the most normal). 나이도 부인들 중 가장 어리죠. 고작 20억 살(two billion years old)밖에 되지 않았답니다! ‘누구야’ 부인은 큰 안경을 쓰고, 명언 읊는 것을 좋아합니다(likes to talk in popular quotations). 주로 셰익스피어의 명언이나, 성경책(Bible) 같은 책에 나오는 명언을 읊죠. ‘어느 거야’ 부인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how can we describe her)? 말을 더듬는 그녀는 “이…이…러…렇…게” 말하는 편입니다.
이 세 부인은 테서랙트를 이용해서(using the tesseract,) 메그와 친구들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려고 하죠. 물론 메그가 가고 싶어 하는 곳은 단 한군데입니다(there’s only one place Meg wants to go). 실종된 아버지가 있는 곳 말이죠. 그렇다면 메그의 아버지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실제로 그는 우리의 태양계 안에도 없습니다(he’s not even in our solar system, actually). 명쾌하게 설명하기엔 아주 복잡합니다(complicated). 메그는 아버지가 어디에 있는지, 또 어떻게 그곳으로 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Meg doesn’t understand where her father is, or how to ge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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