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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비정상회담’, 단체사진 공개… “잘생겼다!”

입력 | 2015-04-07 13:44:00

사진. 중국 신화오락


중국판 ‘비정상회담’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중국 강소위성TV 측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중국판 ‘비정상회담’(중국명 세계청년설)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판 ‘비정상회담’ 멤버인 TK11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태리, 이란, 한국, 코스타리카, 러시아 등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됐다.

앞서 장위안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오프닝에서 “중국판 ‘비정상회담’ 세트가 엄청 커 얘기할 때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재미있었다”며 중국판 ‘비정상회담’ 녹화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말하면 얼굴만 보면 중국판 ‘비정상회담’이 우리보다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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