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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이재준, 동거 첫 날밤 한 침대서 동침

입력 | 2015-04-03 13:27:00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와 배우 이재준이 짜릿한 남남 케미를 선보여 화제다.

2일 첫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 1화에서는 일본인 타쿠야(타쿠야 분)와 룸메이트가 된 이준재(이재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타쿠야는 방을 구하는 사이트에서 봤다며 이준재의 집을 찾았다. 타쿠야는 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휴지와 속옷 등을 해맑게 만져보고 냄새까지 맡는 등 집 주인인 것 마냥 자연스레 집 구경을 시작했고 지저분하게 널브러져 있는 집안 꼴에도 흡족해하며 석 달간 룸메이트로 지낼 것을 부탁했다. 이후 한꺼번에 석 달 치의 방세를 건네는 타쿠야의 제안을 결국 받아들인 이준재는 얼떨결에 그와 동거 첫 날을 보내게 됐다.

정식 룸메이트가 된 타쿠야는 원래 살았던 사람인 것처럼 거리낌 없이 행동하며 ‘19금’ 유머를 아무렇지 않게 뱉는가 하면 심지어 바닥에서 잠을 못 잔다며 “준재 씨 침대가 넓어 보이던데 오늘 밤만 좀 신세를 지겠다”며 동침을 요구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밤을 보내게 됐고 잠에서 잠시 깨어난 이준재는 바로 코 앞에서 잠든 타쿠야를 발견한 뒤 경악했다. 또 타쿠야는 쌀쌀한 날씨에 바지를 겹쳐 입으려고 일어났다가 이준재와 자칫 오해를 살 만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커플 네 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배우 오정세-류현경, 정준영-최여진, 박종환-하은설, 타쿠야-이재준이 매 에피소드마다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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