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남다른 두뇌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 시즌2’에서 하니는 자신의 추리력 키워드로 ‘두 달 만에 토익 900’과 ‘아이큐 145’, ‘메모 중독’을 꼽았다.
이날 하니는 “저는 메모를 안 하면 불안한 경향이 있다. 스케줄을 다 메모해 회사 분들이 무서워하신다. 대표님이랑 이야기할 때도 다이어리를 꺼내면 무서워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후 하니는 아이큐가 145냐는 질문에 “근데 너무 어릴 때 잰 거다. 초등학교 때 쟀다. 그래서 밑에 수재로 분류돼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크라임씬2’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니,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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