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엑스터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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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손목폰으로 알려진 엑스터치웨이브(Xtouch Wave)가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이 가운데 스마트워치와의 차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 손목폰, 엑스터치 한국 총판인 엘투에스코퍼레이션(대표 김현중)은 유통 대리점-사후서비스-기술이전 등 3개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워치 및 손목폰 수요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강화와 판매량 제고를 위함이다.
엑스터치는 안드로이드 젤리빈을 탑재한 손목 스마트폰 '엑스터치 웨이브(Xtouch Wave)'를 포함한 스마트폰, 태블릿 제품군을 한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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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터치가 이번 공개하는 제품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등 9종으로 전해졌다.
이 스마트폰은 기존 쓰던 SKT, KT 유심칩을 장착해 쓰면 작동한다. GSM과 WCMDA 모두를 지원하므로 세계 어디서든 유심칩만 있으면 독립적인 스마트폰으로 쓸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 단말기로 사용할 경우 기존 스마트워치와 달리 별도의 번호와 유심이 필요 없다.
엑스터치 웨이브는 LG 정전식 터치스크린, 두 개의 하드웨어 버튼, 용두 위치에 있는 300만 화소 카메라, 시계줄, 스피커, 와이파이 수신기가 장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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