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솜-박준원-김지현(왼쪽부터). 사진제공|빈폴골프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국내 남녀 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하는 박준원(29·하이트진로), 이다솜(26·한화)¤김지현(24·CJ오쇼핑)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년 동안 의류를 협찬한다고 31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선수들에게 경기 중 입을 의류와 트레이닝복, 액세서리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할 계획이다.
박준원은 지난해 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김지현은 KLPGA 투어 상금랭킹 22위, 이다솜은 48위를 기록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