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자료 사진.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날씨는 전국이 점차 흐려져 비가 내리겠다.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 등 내륙 곳곳에는 오전까지 옅은 황사가 관측되며 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겠고, 낮에는 서해안으로, 늦은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목요일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한 차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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