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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윤예주, 임신 3개월 중 살해…전국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입력 | 2015-03-27 10:01:00

앵그리맘 윤예주. 사진=MBC ‘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쳐


‘앵그리맘’ 윤예주, 임신 3개월 중 살해…전국 동시간대 시청률 2위

‘앵그리맘’ 윤예주가 극 중 죽음을 맞은 가운데 ‘앵그리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 4회에서는 도정우(김태훈 분)에 의한 진이경(윤예주 분)의 죽음이 자살로 위장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경은 도정우와 자신의 부적절한 관계를 익명으로 교육청에 제보한 후 그의 비리를 알리기 위해 도서관에 숨겨진 재단 비밀 금고를 찾았다.

그런 진이경의 행동을 눈치 챈 도정우는 비밀 금고에서 그를 기다렸고 놀라 달아나는 진이경을 옥상에서 밀어 살해했다.

이후 도정우는 ‘학교 폭력 때문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유서를 만들어 진이경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했고 이후 뻔뻔하게 진이경의 장례 책임자로 나섰다.

또 그는 “부검 결과 진이경 학생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상태였습니다”라는 경찰의 말에 “그 아이 부모님 지금 공황상태입니다. 장례라도 다 끝난 후에 전하시죠. 제가 먼저 놀라시지 않게 언질이라도 주겠습니다”라고 답하며 진이경의 복중 태아가 자신의 아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막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은 전국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시청률 9.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며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2위다. 1위는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로 12.9%를 기록했드며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3%로 3위에 그쳤다.

김희선, 김유정, 윤예주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앵그리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헤쳐 나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앵그리맘 윤예주. 사진=MBC ‘앵그리맘’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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