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서울시향 ‘진은숙 3개의 협주곡’ 음반 한국 첫 국제클래식음악상 수상

입력 | 2015-03-25 03:00:00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진은숙 3개의 협주곡’(도이치그라모폰)이 ‘2015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현대음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음반은 지난해 6월 서울시향 상임작곡가인 진은숙의 피아노 첼로 생황 협주곡을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한 것이다. 국내 오케스트라가 이 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