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금리인상을 장담한 스탠리 피셔 미 연준 부의장(사진= 동아일보DB)
‘연내 금리인상 장담’
스탠리 피셔 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이 연내 기준금리인상을 장담했다. 다만 “최초 금리인상이 단행된 이후 추가 인상은 국내외 상황에 달렸다”고 밝혔다.
피셔 부의장은 23일(현지시각) 뉴욕 이코노미 클럽에서 연설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은 연말 이전인 연내에 단행될 것으로 거의 장담한다”면서 “시기는 각종 데이터에 달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