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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리, ‘美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입력 | 2015-03-23 16:02:00


재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28·한국명 이인수)가 지난 18일 미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상의 하나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해 뛰어난 기량과 장래성을 가진 클래식 연주자 5명 내외를 링컨센터가 선정해 수여한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